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관내 위탁병원장(구포부민병원 등 8개 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위탁진료 제도 관심 제고 및 양질의 보훈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유 청장은 “위탁진료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로 적정 진료를 유도하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그 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위탁병원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부산보훈병원과 각급 위탁병원에서는 진료제도 운용과정에서 나타난 고충사항별 현실적 대안과 장기적 제도 개선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함으로써 부산지역의 위탁진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부산보훈청은 주기적인 토론 간담회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국가기관과 위탁병원 상호간 협업을 통해 부산 ․ 울산 ․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5-23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