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보건소와 정부 부산 북구 보건소는 지난 14일 자라나는 건강새싹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건강지원을 위하여 북구 소재 정부지원어린이집 16개소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각종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을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흡연예방교육, 손씻기 교육과 체험, 영양교육, 비만아동 관리, 구강교실 등 어린이 지원가능 건강프로그램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우선 협약한 정부지원 어린이집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관내 보육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는 평생 건강관리 습관을 결정하는 시기인 만큼 건강증진교육과 건강체험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된다” 며 “ 앞으로도 건강한 어린이를 위한 건강증진 통합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