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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지난 12일 태영씨엔이㈜(대표이사 양광희) 사무실에서 석·연탄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조제실 공동사용·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은 관내 연탄공장의 품질유지를 위한 Quick Service 제공 및 SPOT 검사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등에 기여하고 연탄공장의 조제실 설치의무 이행사항을 준용하여 상호 동반성장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서영택 지사장은 “이번 공동사용 협약에 더불어 우리 공단에서는 지속적으로 연탄을 사용하고 계시는 지역주민들께 양질의 연탄이 공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협약은 민·관 협업을 통해 석·연탄분야의 발전과 함께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정부3.0(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4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