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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절전활동 전개 -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에너지3.0네트워크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4-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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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달은 전력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자발적 전기절약 실천이 새삼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부문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절전대책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15일(화) 해운대센텀호텔에서 2014년도 상반기 ‘에너지3.0네트워크회의’<사진>를 개최하였다.

에너지3.0네트워크는 부산시, 울산시, 부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한화케미칼, 롯데호텔, KBS울산방송, 부산여성소비자조합 등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절전대책과 연계한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절전대책 활동에 대해 살펴보고, 특히 2014년 부산․울산지역본부 중점사업 등 현안에 대해 집중 토의하였다.

김동수 부산․울산 지역본부장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에너지다. 소비사업장의 전사적 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및 에너지 신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절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상별 눈높이 에너지절약 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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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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