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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류마티스 전문병원 한양류마디병원 - "환자를 가족처럼 모십니다"
  • 기사등록 2014-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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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라는 말은 서양의 류마티즘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는데, 보통은 관절과 관절 주변의 연골, 뼈, 근육, 인대 등에 발생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또 다른 말로는 병이 생기는 원인이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병한다고 하여 자가면역 질환, 또는 병이 생기는 위치가 우리 몸의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부위에 생긴다하여 교원성 질환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류마티스 질환들, 특히 여러 관절염과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들을 약물 및 주사 치료, 관절내 주사와 같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류마티스내과이다.

생명과학분야에서 류마티스 질환은 활발히 연구되어 있어 새로운 진단 검사와 신개념의 치료제 개발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분야 가운데 하나이다. 한양류마디병원에서는 앞선 진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과 연구, 교육, 진료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류마티스내과는 어떤 병을 치료하나?
류마티스라는 말은 흔히들 한번쯤은 들어 본 단어다. 아마 무릅이 아프고, 손가락이나 팔꿈치가 보기 흉하게 구부러지는 관절 질환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류마티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범위가 넓다. 관절은 류마티스 질환이 흔히 공격하는 부위이며 관절의 이상 증상은 류마티스 질환의 신호이기도 하다.

류마티스내과에서는 관절염과 근육, 뼈, 관절, 인대에 관계된 질환과 인체 면역기전의 이상으로 생기는 전신성 염증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한다.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하는 질환은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과 같은 전신관절 질환, 전신홍반루프스, 경피증, 쇼그렌 증후군, 베체트병, 피부근염과 같은 면역 이상에 의한 자가면역 질환, 통풍, 가성통풍, 골다공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 섬유근통 증후군, 근막통 증후군, 오십견, 점액남염, 건초염과 같은 근골격계 통증질환 등이다.
 
이번 새롭게 개원한 한양류마디병원 강정권 병원장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보다 친절한 병원, 치료 잘하는 병원,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병원,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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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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