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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합천군지구협의회(회장 김우순)는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금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적중면 횡보리 강기우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비 4백만원을 전달했다.

희망풍차 금고 지원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긴급지원 대상자에게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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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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