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서 이 본부장은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통신사업을 융합의 영역으로 발전시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최근 다변화되어 가고 있는 ICT기술 발전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으로 통신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IT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남양주가 고향인 이 본부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KT서울북부법인사업단 본부장, KT강원고객본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