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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1월 24일 뇌졸중 제 311회 공개강좌 -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와 함께하는 공개강좌
  • 기사등록 2014-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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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은 뇌혈관 이상으로 생길 수 있는 병이다.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약해져서 생기는 뇌출혈로 크케 분류된다.

  뇌졸중의 증상은 어느 부위의 혈관이 막히는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흔히 알고 있는 증상은 팔-다리의 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등이 있다.
의식이 없어지고 걸음걸이가 이상해지며 어지럽거나 심한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때로는 눈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 안과를 찾기도 한다.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목혈관(경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 나타나며 심한 경우 수술을 해서 재발을 막을 수가 있다.

  김응규 교수는 본 강좌를 통해서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 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 교정이 불가능한 인자, 생활습관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금연, 적정체중 유지, 적당한 운동, 일주일에 3회이상 채소먹기 중 세개 정도만 잘 실천해도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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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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