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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25일 스토리텔링 플래너 ‘해운대의 낙樂낙樂한 일상’을 발간했다. 96페이지, 1천 권.
해운대의 다양한 문화, 관광 자원을 아름다운 사진과 감성적인 글로 풀어낸 ‘해운대의 낙낙한 일상’은 숨은 해운대의 매력을 보다 색다른 형태로 알릴 예정이다.
수영비행장, 동백섬 유료도로, 무지개마을 등 잊혀진 해운대의 역사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더불어 문탠로드, 다채로운 축제 등 해운대의 생동감 넘치는 오늘도 만날 수 있다.
플래너 중간에 월간계획표, 주간계획표, 메모지를 넣어 활용도를 높였다.
구는 스토리텔링 플래너를 동주민센터, 관내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해운대 방문 외지인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응이 좋을 경우 관광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