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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SK브로드밴드와 제휴하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부산은행 기업카드를 최초로 발급 받고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TOP포인트 적립 마케팅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1등(1개 업체) 100만 포인트, 2등(5개 업체) 50만원 포인트, 행운상(100개 업체) 3만원 포인트 등 106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650만 포인트(1포인트=1원)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비 부담을 절약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제휴하여 가맹점 및 사무실의 유무선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무실 기본료 2,000원, 시내외 통화료 3분당 35원, 이동통화료 10초당 9.94원 등 SK일반 고객대비 시내외 통화료는 10%, 이동전화 15% 추가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최신 IP폰 무료 지급, 고객 / 주소록 관리 (BizCRM)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조건은 부산은행 기업카드를 발급 받고 카드로 자동이체한 회원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 부장은“ 가맹점 수수료 환급 서비스,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제작, CCTV 월 이용요금 25% 할인 등 지역소상공인을 위해 출시한 듀얼파트너스 기업카드와 더불어 통신요금 할인 혜택 등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도움을 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