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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23일 오후 3시 부산은행 6층 접견실에서 부산예술인총연합회(회장 송영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예술발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예술인총연합회는 국악, 문인,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음악 등 10개 장르별 단위협회와 꽃작가, 차문화 준회원단체로 구성되어 부산지역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권익증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흐름을 이끌어가는 단체이다.
특히 매년 10월 부산예총 단위협회 전체가 함께하는 부산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부산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이번 지원협약을 통해 부산예총이 보다 나은 부산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바지하고자 지원 동기를 밝혔다.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이번 지원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매년 5천만원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