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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최근 고유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생활 안정을 위해 11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제2회의실에서 한국은행 경남본부, 생활물가 관련한 협회,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위생업소(6명), 농어업단체(4명), 주유소(1명), 소비자단체(1명)의 대표, 창원시 물가관련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최근 경제동향 ▲물가동향 및 추진방향 ▲농․축․수산분야 가격안정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 의견을 나눴다.

정희판 경제국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감안해 입장은 이해하지만 생활물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개인서비스업과 농수축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해 관련 협회와 농축어업단체 대표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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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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