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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미래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마인드 함을 위해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마산시, 경남도민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청소년 경제교육은 한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역인 중·고교생 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5월 하순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올림픽 기념국민생활관에서 매회 2시간씩 경제교육과 마산의 이해 등으로 시리즈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국내 저명한 경제학교수와 경제연구소장, 주요 기업의 최고 경영자 등 경제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시장경제의 여러 원칙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

교육내용은 △1회차 자유시장 경제의 원리, 마산의 유래 및 지역소개 △2회차 한국경제의 성장동력과 미래, 마산의 미래산업 △3회차 기업의 역할과 기업과 정신, 마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4회차 글로벌 경제이해, 국제도시 마산의 현재와 미래 △5회차 청소년의 용돈관리, 마산의 6+6시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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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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