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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손님맞이 한창 - 프랑스 자동차부품 사절단 방문 -
  • 기사등록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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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 회원들로 구성 된 사절단(FIEV,회장 아르망 바띄) 일행이 방문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사절단은 오는 4월 7일부터 5일간 국내에 머물며 현대, 르노삼성과의 비즈니스 협력과 국내투자 진출에 대비한 정보 등을 수집하게 되는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에서는 사절단 일정에 맞추어 구역청을 홍보하게 된다.

김문희 청장은 사절단을 맞아 외국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진출 할 시 세제혜택과 인센티브제공, 우수한 입지여건 등을 설명, 사절단으로부터 매우 우호적인 답을 들을 수 있었으며 자동차부품 글로벌기업 13개사 22명은 르노삼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SKF, Visteon 2개사를 직접 방문, 성공사례를 청취하는 등 바쁜 일정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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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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