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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교육의 방향과 부상하는 미래 직업’ 주제로
- 6월 19일 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

부경대학교가 세계적인 미래 학자 제롬 글렌 박사(68)를 초청해 미래의 교육과 직업을 전망하는 특강을 개최한다.

부경대 평생교육원(원장 고성위)은 지난 19일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교육의 방향과 부상하는 미래 직업’을 주제로 미래 연구 분야 권위자인 제롬 글렌 박사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부경대 평생교육원과 부산시 남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초청 특강은 학생,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가 동시통역을 맡아 진행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 학자인 제롬 글렌 박사는 세계 미래 학자들의 모임인 미래 연구 싱크탱크 ‘밀레니엄프로젝트’와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1996년 ‘밀레니엄프로젝트’의 한국지부 (사)유엔미래포럼을 처음 설립했다. 매사추세츠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다.

그는 지난 40여 년간 세계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미래 연구를 추진하며 뉴욕타임즈,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 예측 관련 칼럼 등을 기고하고 있다. 미래 예측 분야 주요 저서로는 「2007 State of the future」, 「Future Mind : Merging the Mystical and the Technological in the 21th Century」, 「Space Trek : The Endless Migration」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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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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