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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경제 - 전체기사</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list.php?mcode=msub1</link>
		<description>부산경제신문</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Wed, 10 Jun 2026 07:29: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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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경제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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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타워 아래 흐르는 금빛 선율</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86</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6940657f2af9e76f628ae8c06405ab89596edd14.jpg" class="fr-dragging">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 ‘용두산공원 도심 숲 힐링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부산 원도심의 상징인 용두산공원이 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3일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숲 힐링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의 수준 높은 연주와 친숙한 명곡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특별한 문화 휴식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br>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 ‘용두산공원 도심 숲 힐링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br>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의 「2026 찾아가는 예술단」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공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용두산공원의 열린 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br>공연은 약 40분 동안 진행되며 부산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가 무대에 오른다. 트럼펫과 호른, 트롬본, 튜바,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연주단은 클래식은 물론 대중음악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br>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곡들로 꾸며진다. ‘뽀로로 오프닝송’을 비롯해 ‘My Way’, ‘티후아나 택시’,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 ‘베사메무초’, ‘사랑의 인사’,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화 「겨울왕국」 OST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연주된다.<br>특히 부산항과 원도심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산타워 앞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힐링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부산타워 3층 팔각정으로 장소를 옮겨 실내 공연으로 진행된다.<br>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용두산공원은 부산 원도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Wed, 10 Jun 2026 07:24:53 +0900</pubDate>
		</item>
		<item>
			<title>&quot;마약 청정 교정시설 사수&quot;… 부산교도소·김해공항세관 합동 점검 실시</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84</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75b498da090f2474de1f1bd8d0f6e427ea71e61b.JPG">부산교도소(소장 이민열)는 지난 9일 김해공항세관과 함께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nbsp;최근 마약 범죄가 지능화·고도화되면서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도소가 김해공항세관과 손잡고 특별 점검에 나섰다. 마약탐지견까지 투입된 이번 합동 점검은 교정시설 내 마약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안전한 수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br>부산교도소(소장 이민열)는 지난 9일 김해공항세관과 함께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br>이번 점검은 최근 외부 물품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교정시설 내 마약류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무부와 관세청 간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과 김해공항세관 조사심사과 소속 마약탐지견 운용요원 2명이 참여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6/d8b3e1acc6d1e7cd1526d0468e0f3d487b476979.JPG">부산교도소(소장 이민열)는 지난 9일 김해공항세관과 함께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nbsp;특히 김해공항세관이 운용 중인 레브라도 리트리버 품종의 마약탐지견 2두가 현장에 투입돼 점검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였다.<br>합동점검팀은 신입수용자 대기실을 비롯해 수용자 보관품 창고, 편지·도서 분류실, 마약류 사범 수형자 거실, 외부 차입 의약품 보관장소 등 총 5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br>점검은 수용자들의 접촉이 잦거나 외부 물품이 처음 반입되는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마약탐지견을 활용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은닉 마약류 존재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했으며,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br><img src="/data/cheditor4/2606/480beddbedb63ddf7dd6353e8448aee3b2b0f62b.JPG">부산교도소(소장 이민열)는 지난 9일 김해공항세관과 함께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nbsp;점검 결과 교정시설 내에서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부산교도소는 최근 마약 범죄 증가와 함께 교정시설 내 마약 반입 시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br>이민열 부산교도소장은 "마약류의 교정시설 유입은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저해하고 교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앞으로도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해 마약 청정 교정시설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한편 부산교도소는 수용자 재활과 건전한 교정 환경 조성을 위해 마약류 차단 활동과 함께 마약사범 대상 재활 프로그램 운영,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description>
			<author>정민조</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8:51: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quot;AI·클라우드가 제조업 바꾼다&quot;… 부산 DX포럼, 디지털 전환 해법 제시</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83</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27809bd7d9801c3469fd5db5dcb442d962492a85.jpg">글로벌 특별세션에서 AWS 파트너사 &lsquo;아스트랄리스(Astralis)&rsquo; 바룬 메타(Varun Mehta) 이사가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지능형 공장 구축 전략과 해외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데이터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이 제조업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한 산&middot;학&middot;연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AWS, 메가존클라우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제조업의 미래 전략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br>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9일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39;2026년 제1회 부산 DX포럼 &times; AWS&middot;메가존클라우드 로드쇼&#3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br>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AW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동 참여해 마련됐다. 제조 산업의 데이터&middot;AI&middot;클라우드 활용 최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br>&#39;데이터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새로운 미래&#39;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지역 제조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데이터 산업 종사자,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및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br><img src="/data/cheditor4/2606/98a7493504b521c3c87a100b94961da5975c9088.jpg">AWS 정지강 솔루션 아키텍트가 지능형 문서처리(IDP) 기술 데모와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행사는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WS 정지강 솔루션 아키텍트가 지능형 문서처리(IDP) 기술 데모와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IDP는 AI와 광학문자인식(OCR),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문서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middot;분석하는 기술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AI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br>이어 메가존클라우드 장재영 이사는 제조 현장과 AI를 연결하는 &#39;Physical AI&#39; 구현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로봇, 설비, 센서, 제조 장비와 AI를 연계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IoT 기반 제조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br>글로벌 특별세션에서는 AWS 공공부문 사업개발 총괄인 레슈미 로이와 AWS 파트너사 아스트랄리스의 바룬 메타 이사가 공동 연사로 나섰다. 두 연사는 &#39;Building the Intelligent Factory: Start Small, Scale Smart&#39;를 주제로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지능형 공장 구축 전략과 해외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br>특히 제조 현장에서 AI 도입 시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꼽히는 데이터 보안 문제에 대해 실제 솔루션 시연을 통해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br>이밖에도 아이피나우(IP NOW) 전태진 지사장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위한 AX(AI Transformation) 추진 전략을 발표했으며,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하기목 팀장은 제조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소개했다.<br>행사 종료 후에는 AWS와 메가존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술 상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AI와 클라우드 도입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과 기술적 해결책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br>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DX포럼은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와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와 기술 시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역 산업 혁신의 핵심 과제로 삼고,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description>
			<author>이상철</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8:40: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quot;희귀질환 성인 환자도 숨통 트였다&quot;… CJ제일제당, 저단백밥 지원체계 확대</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82</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16e759c29721a3ffd3e2b95285b7093e49b9b264.jpg">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사진 오른쪽)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유지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이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bsp;평생 특수식 섭취가 필요한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 성인 환자들의 식생활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질병관리청, 한국희귀&middot;난치성질환연합회와 손잡고 희귀질환자를 위한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만 19세 이상 환자들도 오는 7월부터 &#39;햇반 저단백밥&#39;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br>CJ제일제당은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middot;난치성질환연합회 회의실에서 질병관리청, 한국희귀&middot;난치성질환연합회와 &#39;희귀질환자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 구축&#39;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이번 협약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 환자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필수 특수식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 유지현 한국희귀&middot;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br>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특정 단백질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는 질환이다. 환자들은 일반적인 식품 섭취만으로도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어 평생 엄격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특히 쌀밥에 포함된 단백질조차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특수식은 생존과 직결된 필수품으로 꼽힌다.<br>그동안 정부 지원은 만 19세 미만 환자에게 집중돼 있었다. 성인 환자들은 남은 물량을 개별 구매하거나 해외 제품을 수입해 사용해야 했으며, 일부는 높은 가격에 재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등 경제적&middot;물리적 어려움을 겪어왔다.<br><img src="/data/cheditor4/2606/d76befc1a57d28418bc7f544b19b8764afe2ed66.jpg">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유지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bsp;이번 협약에 따라 성인 환자들도 온라인 전용 창구인 &#39;희귀질환 헬프라인&#39;을 통해 분기별 사전 신청 방식으로 특수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전용 주문 시스템 구축과 신청 자격 관리를 담당하고, 한국희귀&middot;난치성질환연합회는 접수와 주문 지원 업무를 맡는다.<br>&nbsp;CJ제일제당은 제품 생산과 공급을 책임지며 안정적인 구매 환경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지원체계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특수식 접근성이 향상되고 경제적 부담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br>CJ제일제당이 생산하는 &#39;햇반 저단백밥&#39;은 일반 햇반 대비 단백질 함량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특수식이다. 제조 과정에서 쌀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만 24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생산 시간은 일반 햇반보다 10배 이상 길고 제조 원가는 2배 이상 높다.<br>생산 효율성과 수익성 측면에서는 불리하지만 CJ제일제당은 2009년부터 희귀질환 아동을 위해 저단백밥 생산을 지속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생산량은 약 290만 개에 이른다.<br>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19세 이상 환우들에게도 저단백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원활한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이번 민&middot;관 협력 모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희귀질환자 복지 확대가 결합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취약계층 의료&middot;복지 지원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description>
			<author>이상철</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8:21: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기고] 워커 장군이 남긴 마지막 유산...부경대, 글로벌 유엔교육 성지로 부상</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81</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87f901454fec76e892c044f4f8090ae60efe1471.pn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312px;">이 학 춘&bull; 유엔후손지원재단 사무총장&bull;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명예교수<br>현충일의 엄숙한 아침, 부산 남구의 유엔기념공원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11개국 2,337명의 영령들을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참배를 마친 주한 제19원정지원사령부의 한국계 사령관과 관계자들은 또 하나의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한국전쟁의 영웅, 월튼 해리스 워커 (Walton Harris Walker)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부경대학교 내 워커하우스였다.<br>그러나 방문객들을 맞이한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대한민국 자유 수호의 상징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방향을 유도하는 안내 표지판은 눈에 띄지 않았고, 차량 출입마저 제한되어 있었다. 세계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이 외딴섬처럼 잊혀 가는 모습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그 순간 적막을 깨운 것은 유엔후손지원재단 부설 유엔하모니 앙상블의 연주였다.<br><img src="/data/cheditor4/2606/6ecc36d2f17ed82fdb8180dd15d1174ba9f44d44.jpg" class="fr-fic fr-dib"><br>색소폰 선율로 울려 퍼진 &lsquo;아리랑&rsquo;은 전쟁의 상처를 넘어선 화해와 희망을 노래했고, &lsquo;어메이징 그레이스&rsquo;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기도가 되었다. 이어 연주된 &lsquo;손에 손잡고&rsquo;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웠던 유엔군 22개 참전국의 연대를 떠올리게 했고, &lsquo;비목&rsquo;의 애절한 선율은 전쟁터에서 스러져 간 젊은 영혼들을 추모하는 진혼곡이 되었다.<br>특히 워커 장군 사진 앞에서 미&nbsp;19원정지원사령부 진H.박&nbsp;(Jin H. Pak)사령관이 거수경례를 올리는 순간,&nbsp;앙상블의 연주는 깊은 울림을 더했다.&nbsp;참석자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연주를 들었고,&nbsp;일부는 눈시울을 붉혔다.&nbsp;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음악이 전한 평화와 감사의 메시지는 그 어떤 연설보다 강한 감동으로 다가왔다.<br>워커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파죽지세로 밀고오는 북한군을 방어하기 위하여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방어선의 총사령관이었다.&nbsp;그는&nbsp;&ldquo;Stand or Die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고,&nbsp;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nbsp;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후퇴란 있을 수 없다.)&rdquo;라는 결연한 의지로 부산과 낙동강 전선을 사수했다.&nbsp;당시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졌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nbsp;그가 지켜낸 시간은 결국 더글러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nbsp;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이어졌고 전세를 뒤집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br>워커 가문의 희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nbsp;그의 아들 샘 심즈 워커(Sam Sims Walker)&nbsp;대위 역시&nbsp;6&middot;25전쟁 당시에는 미 육군 제24보병사단 보병 중대장으로 낙동강 방어선에 참전하여 아버지와 같은길을 고수하였고 대한민국을 지켜냈고,&nbsp;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은성무공훈장을 수훈하였다.&nbsp;워커 부자의 이야기는 한미동맹과 자유의 가치를 상징하는 살아있는 역사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필자(유엔후손지원재단 사무총장)는 &ldquo;전 세계 유엔군 참전용사 후손은 약 1,600만 명에 달한다&rdquo;며 &ldquo;그들은 부산의 유엔기념공원과 워커 장군을 기억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가 유엔후손 교육과 교류의 중심지를 꿈꾸는 순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2018년부터 워커하우스 원형복원을 위하여 고초를 감수하는 조정형 부경대학교 디자인전공 교수도 &ldquo;워커 장군은 부경대학교가 보유한 가장 위대한 글로벌 자산&rdquo;이라며 &ldquo;역사와 교육, 디자인과 국제교류를 연결해 정부가 추진중인 글로컬대학의 표준이자 상징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rdquo;고 강조했다.박수영 의원은&nbsp;&ldquo;부산 남구의 유엔문화거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 워커하우스가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며 관련 예산 확보 의지를 밝혔다.<br><img src="/data/cheditor4/2606/802398c3f21ca656b1c6d2a9e5ce9fba1b8587d6.jpg" class="fr-fic fr-dib"><br>워커하우스(1950년 유엔지상군사령부 지휘소)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며, 대한민국과 세계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적 유산이다.<br>이날 유엔하모니 앙상블의 연주가 남긴 울림은 분명했다. 자유는 결코 무료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미래를 비출 수 없다는 사실이다. 만약 국립부경대학교가 워커 장군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1,600만 유엔후손과 함께하는 교육&middot;문화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부경대학교는 유엔후손교육의 메카가 되는 위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경대학교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워커장군 동상과 유엔군의 중심조형물을 정문에 세워서 유엔의 상징대학으로서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라고 본다.&nbsp;현충일 워커장군 추모 어메이징그레이스 색소폰 합주 선율은 끝났지만, 워커 장군과 샘 워커 대위의 정신이 남아 있는 워커하우스를 원형복원을 통하여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희생정신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는 여전히 부산의 하늘 아래 깊은 울림으로 남아 있다.]]></description>
			<author>부산경제신문</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6:24:5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전문가 기고] 바다의 타임라인_일제, 독도를 ‘훔친 이름’으로 바꾸다(4)</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9</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4c3ac2cbfdbc122c0d27427b895873763bbfca6b.jpg">홍철훈 칼럼니스트1697년 &lsquo;독도&rsquo;에 꽂았던 안용복의 &lsquo;주권 깃발&rsquo;은 200년이 지난 1905년, 일제(日帝)의 침탈과정에서 돌연 뽑혔다. 시대를 뛰어넘었을 뿐 안용복 때와 대차가 없었다. 조선의 &lsquo;공도 정책&rsquo;으로 울릉도ㆍ독도가 텅 비자 왜인들이 가져가려 했었듯, 이번에도 독도가 무인도였던 게 빌미가 되었다. &lsquo;울릉도&rsquo;의 일본식 옛 이름 &lsquo;죽도(竹島)&rsquo;를 훔쳐 독도를 갈음해 일제 깃발을 꽂았다. 그러니까 &lsquo;울릉도의 옛 일본명&rsquo;을 갑자기 &lsquo;독도의 현(現) 일본명, 다케시마(竹島)&rsquo;로 바꾼 것이다. 안용복 때는 조선국력이 일본과 대등했으나 불행히도 이번엔 망국 직전이었다. 세계열강에 &lsquo;무주지(無主地)&rsquo;라 우겨 &ldquo;눈 가리고 아웅&rdquo; 했는데도 그들 눈엔 &lsquo;동트는 일본&rsquo;만 보일 뿐 &lsquo;저무는 조선&rsquo;은 안 보였다.&nbsp;<br>여기선 일본의 &lsquo;독도강탈&rsquo; 과정과 &lsquo;독도 주권&rsquo;을 회복할 &lsquo;논리적 방어벽&rsquo;을 세워볼 것이다. 우선 &lsquo;국제법적인 허점&rsquo;을 살펴보자. 이를 위해 &lsquo;역사적 권원(歷史的 權原, Historical Title)&rsquo;이란 용어부터 먼저 알아보자. 이는 한 국가의 주장을 &lsquo;국제적&rsquo;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lsquo;법적 근거(물증)&rsquo;로 흔히 알려져 있다. 예컨대, &lsquo;독도 주권&rsquo;에 대해 안용복이 일본관리에 &lsquo;항변한 사실&rsquo;, 그 &lsquo;정황 기록&rsquo;, 또 에도막부(江戶幕府)가 안용복의 주장을 인정해 예하부서에 내린 &lsquo;도해 금지령&rsquo; 등과 이와 관련된 일본 사료가 다 유력한 &lsquo;권원(Title)&rsquo;에 해당한다.&nbsp;<br>안용복 유배(1697) 이후, 18세기 유력한 권원(權原)은 1717년에 제작된 청나라의 &lsquo;황여전람도(皇輿全覽圖)&rsquo;다. 이 지도는 사실상 청(淸)이 조선의 &lsquo;독도 주권&rsquo;을 인정한 사료다. 이 지도는 청나라 최고의 성군 강희제(姜熙齊, 1654~1722)가 서양 선교사를 동원해 제작한 당대 아시아 최고의 정밀지도였다. 주목할 건, 1737년,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JB. B. D&rsquo;Anville)이 &lsquo;황여전람도&rsquo;를 보고 울릉도ㆍ독도가 포함된 &lsquo;조선왕국전도&rsquo;를 그려 전 세계에 배포해 더 유명해졌다는 점이다.&nbsp;<br>무엇보다 가장 기억해야 할 권원은, 19세기 들어 1877년 메이지(明治) 정부가 세계열강에 공표한 &lsquo;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rsquo;*1일 것이다. 여기에「&ldquo;죽도(울릉도)와 일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rdquo;」고 선포했다. 사실상, 신생(新生) 일본이 주변 나라와 &lsquo;평화국&rsquo;이라는 대외홍보용이었다. 이 &lsquo;공문서의 자백&rsquo;에 23년 뒤 고종황제가 쐐기를 박았다. 1900년 &lsquo;칙령 제41호&rsquo;*2를 발령해 독도를 &lsquo;울도군&rsquo;의 품에 안았다. &lsquo;황제의 인장&rsquo;으로 공인한 독도 주권의 마침표였다.&nbsp;<br>그런데 이런 자타의 권원을 다 무시하고, 1905년 2월 22일, 돌연 일본이 &lsquo;무주지(無主地) 선점론&rsquo;을 내세워 &lsquo;시마네현 고시 제40호&rsquo;*3를 공표한다. 이른바, 오늘날 자국 영토의 근거라 우기는 &lsquo;공문서&rsquo;다. &lsquo;태정관지령(1877)&rsquo; 때는 신생 메이지 정부 9년째라 나라가 아직 약해 &lsquo;평화의 탈&rsquo;을 쓰고 &lsquo;자백&rsquo;을 토했다가, 28년 뒤 일제 발톱이 커져 러일전쟁(1904.2.8.~1905.9.5.)에서 러시아를 할퀴어 승기를 잡을 듯 하자 독도를 집어삼킨 것이다. 이 뻔한 일본제국의 &lsquo;역사적 치부(恥部)&rsquo;를 대다수 일본인은 모른다는 게 한심하다. 실로 독도에 대한 &lsquo;사실적(史實的)ㆍ외교적ㆍ국제적 홍보&rsquo;가 왜 중요한지를 시사하는 대목이다.&nbsp;<br>놀라운 건, 일제가 대한제국 조정에는 이 &lsquo;시마네현 고시&rsquo;를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배했다. 저 을사늑약(1905.11.17., 외교권 박탈)이 체결되기 9개월 전이었고, 아직 대한제국은 존재했다. 이 &lsquo;독도강탈&rsquo;을 대한제국 조정이 알게 된 건, 외교권이 이미 박탈된 이듬해 1906년 3월 28일, 시마네현 시찰단이 울릉도를 방문해 군수 심흥택(沈興澤)에게 &lsquo;독도 소유권&rsquo;을 주장하면서다. 심흥택은 놀라 급히 강원도 관찰사에게 &ldquo;본군 소속 독도(獨島)가 (중략) 일본 영토라 주장해 경악할 일입니다.&rdquo;고 보고했다*4. 이때 &lsquo;독도&rsquo;라는 명칭이 공식문서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 &lsquo;석도(石島)&rsquo;의 방언이 &lsquo;독섬&rsquo;이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려다 &lsquo;독도(獨島)&rsquo;가 되었다.&nbsp;<br><img src="/data/cheditor4/2606/800c7ae5a07a30c57d921944a026df55bf2289ce.png">&nbsp;바다의 타임라인_일제, 독도를 &lsquo;훔친 이름&rsquo;으로 바꾸다(4)대한제국 조정은 즉각 &lsquo;의정부 명령(1906.5)&rsquo;*5등으로 대응했지만 허사였다. 일본에 대한 &lsquo;항의서한&rsquo;을 외교권을 움켜쥔 통감부(일본)가 거머쥐었으니, 마치 &lsquo;도둑에게 도둑질 항의하는 꼴&rsquo;이 된 셈이었다. 오늘날 돌아보면 실로 눈물겹다. 더 눈물겨운 건, 저 바다의 강국 &lsquo;왜(倭)&rsquo;에게 &lsquo;임진년(1592)의 뼈아픈 국난&rsquo;을 겪고도, 다시 바다 강국이 된 일본에게 또 1905년엔 독도를, 5년 뒤엔 경술국치(1910)로 &lsquo;역사의 종묘사직&rsquo;마저 집어삼키게 했냐는 점이다. 그저 &lsquo;왜놈&rsquo;, &lsquo;왜놈&rsquo; 하다, &lsquo;냉정한&rsquo; 국민적 역사교육이 부족했던 게 아니겠는가! 한 나라의 &lsquo;주권(主權, Sovereignty)&rsquo;은 배움 없는 민족에겐 잠시 머물다 가고 역사를 깨우치는 민족에겐 만 영원하다.&nbsp;<br>이제&nbsp;&lsquo;시마네현 고시&rsquo;의&nbsp;「국제법적인 허점」을 찾아 독도에 대한&nbsp;&lsquo;논리적 방어벽&rsquo;을 세워보자.&nbsp;①&nbsp;고지(告知)의 부재다.&nbsp;즉&nbsp;&ldquo;몰래 한 편입은 무효다.&rdquo;&nbsp;국제법상 영토편입이 효력을 가지려면 주변국에&nbsp;&lsquo;공표&rsquo;과정이 필수다.&nbsp;일제는&nbsp;1905년 당시 대한제국에 단 한 마디도 통보하지 않았다.&nbsp;자국 지방 현(시마네현)&nbsp;게시판에 살짝 붙여놓은&nbsp;&lsquo;비밀 고시&rsquo;였다.&nbsp;게다가&nbsp;&lsquo;외교권&rsquo;을 탈취(1905.11)하고 나서 이듬해(1903.3)&nbsp;통보했다.&nbsp;심흥택이 날밤을 새워 써 강원도 관찰사에게 보낸&nbsp;&lsquo;보고서&nbsp;1호&rsquo;(1906.3.29.)는 그래서 강력한&nbsp;&lsquo;권원&rsquo;이 될 것이다.&nbsp;②&nbsp;&lsquo;무주지(無主地)&rsquo;가 아니었다.&nbsp;이미&nbsp;5년 전인&nbsp;1900년,&nbsp;대한제국은 고종황제&nbsp;&lsquo;칙령 제41호&rsquo;를 통해 독도를&nbsp;&lsquo;석도(石島)&rsquo;라 명명하고 울도군 관할로 명시했다.&nbsp;주인이 엄연히 행정권을 행사했던 땅을&nbsp;&lsquo;주인 없다(無主)&rsquo;고 규정한 건 국제법상&nbsp;&lsquo;근거 없는 허위 사실&rsquo;에 기반을 뒀다.&nbsp;이 또한 유력한 권원이 될 것이다.&nbsp;③&nbsp;침략 전쟁과 결부됐다.&nbsp;국제법은 전쟁ㆍ강압에 의한 영토 획득은 인정하지 않는다. 1905년은 러일전쟁 중이었고 일본은 독도에 망루를 세우고 러시아 함대를 감시하는&nbsp;&lsquo;군사적 목적&rsquo;으로 강탈했다.&nbsp;이는 평화적인 영토확장이 아닌&nbsp;&lsquo;침략 전쟁의 연장 선상&rsquo;에서 이루어진&nbsp;&lsquo;불법 탈취&rsquo;였다.<br>어째거나 독도는, 5천 년 역사가 단절되는 &lsquo;망국(亡國) 도미노의 첫 조각&rsquo;일 뿐이었다. 그런데 과연 이런 비극의 책임이 &lsquo;침략자의 야욕&rsquo;에만 있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그저 바다를 &lsquo;비워두어야 할 변방&rsquo;으로만 봤던 우리 방심이 주원인일 것이다.&nbsp;이제 독도는 &lsquo;미움의 기록&rsquo;이 아닌, 치열한 &lsquo;성찰의 거울&rsquo;이어야 한다. 안용복이 몸으로 지키고 주권의 마침표를 선포했던 그 바다 위에, 이제 &lsquo;감성의 파도&rsquo;를 넘어 단단한 &lsquo;논리의 요새&rsquo;를 쌓고 독도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지켜야 한다. 이제 그 바다를 우리가 어떻게 &lsquo;태극기&rsquo; 아래 온전히 품어야 할까 생각해 보자. (5편에 계속)<br>*1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 1868년 태동한 일본 메이지(明治) 정부가 9년 뒤 1877년 3월 9일, &ldquo;죽도(울릉도)와 일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rdquo;고 밝힌 일본국 공문서. 대한민국의 &lsquo;독도 주권&rsquo; 주장에 대한 일본의 자백서로 국제적으로 중요한 &lsquo;권원&rsquo;이 됨. 메이지 유신 10걸 중 1인, 우대신(右大臣) 이와쿠라 토모미(岩倉具視, 1871~1883)가 작성. 세계열강에 대한 일본의 생존전략 일환이었음. 당시 &lsquo;서구 열강과의 불평등 조약 개정&rsquo;이 일본의 지상 과제였던 만큼, &lsquo;국제법 준수국&rsquo; 및 &lsquo;영토분쟁 없는 평화국&rsquo;으로의 이미지 각색(脚色)이었음. 또 당시 북해도개척, 유구(琉球) 열도 처분 등 영토확장에 집중해 &lsquo;전략적 후퇴&rsquo;였을 뿐 본의(本意)가 아니었음. 1905년 2월, 러일전쟁에 승리 조짐이 보이자 독도를 강탈함.&nbsp;*2칙령 제41호(1900):&nbsp;고종황제가 명령한 대한제국의 공문서.&nbsp;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 후 그 관할 구역에 독도(당시 석도,&nbsp;石島)를 명시해 대한제국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했음.&nbsp;독도에 대해&nbsp;&lsquo;태정관지령(1877)&rsquo;으로&nbsp;&lsquo;자백&rsquo;했음에도&nbsp;&lsquo;왜(倭)&nbsp;어부가 불법 침탈&rsquo;을 계속해 이를 차단한&nbsp;&lsquo;법적 방어선&rsquo;이었으며,&nbsp;대한제국 황제 인장으로 공인한 독도 주권의 마침표.*3시마네현 고시 제40호:&nbsp;독도에 대한 자타 권원(權原)을 무시하고, 1905년&nbsp;2월&nbsp;22일 발령된,&nbsp;이른바 오늘날 자국 영토의 근거라 우기는 일본공문서.&nbsp;소위&nbsp;&ldquo;주인 없는 땅이니 먼저 갖는 놈이 임자(무주지 선점론)&rdquo;란 논리에 근거해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에 편입했다. &lsquo;나카이 요사부로(中井養三郞)&rsquo;란 어민이 독도에서&nbsp;&lsquo;강구(강치)잡이 독점권&rsquo;을 얻겠다고 일본 정부에 청원한 게 그 계기가 됨.&nbsp;러일전쟁 중,&nbsp;전시용 망루로 쓰려는 의도가 숨어있었음.*4심흥택 보고: 울릉도 군수 심흥택(沈興澤)이 1906년 3월 28일, 시마네현 진자이 요시타로(神西由太郞) 일행을 포함한 약 45명의 시찰단이 울릉도를 방문해 &lsquo;독도영유권&rsquo;을 주장한 것에 반발해, 1906년 3월 29일 즉각 강원도 관찰사(이명래, 李明來)에게 보고(보고서 제1호)한 대한제국 공문서. 여기에 그 유명한 &ldquo;본군 소속 독도(本郡所屬獨島)&rdquo;란 표현이 등장함. 국제법상 &ldquo;독도를 우리 영토로 명확히 인식하고 지배했었다&rdquo;는 &lsquo;권원&rsquo;이 됨.&nbsp;*5의정부 명령: 대한제국이 1906년 5월, 울릉도 군수 심흥택이 올린 보고(1906.3.29)에 대응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공문서. 비록 &lsquo;을사늑약(1905.11)&rsquo;으로 외교권이 상실돼 무위로 끝났으나 국제법상 &ldquo;독도를 우리 영토로 명확히 인식하고 지배했었다&rdquo;는 &lsquo;권원&rsquo;이 된다.&nbsp;<br>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명예교수&nbsp;홍철훈(해양물리학 전공)hongch0692@gmail.com]]></description>
			<author>홍철훈</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5:47: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사천시, 우주항공국가산단 투자기업 첫 인센티브 지원</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8</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0acb410947d0b960c8a25d663117e80adf88fa18.JPG">박동식 사천시장은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부품 전문기업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천시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국가산단 입주기업인 리더인항공㈜에 첫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행정을 강화해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br>박동식 사천시장은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부품 전문기업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br>리더인항공은 지난해 국가산단에 입주한 두원중공업에 이어 두 번째 입주기업이자, 항공기업으로는 첫 입주 사례다. 특히 사천시가 국가산단 투자기업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의 첫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br>사천시는 리더인항공에 총 3억2,900만 원 규모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정책이 실제 투자와 생산 활동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br><img src="/data/cheditor4/2606/8a6791b1857ca42c77b2a333be84c006dff1ae29.JPG">박동식 사천시장은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부품 전문기업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nbsp;현재 시는 국가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부지 매입비의 15% 이내, 최대 10억 원의 입지보조금과 기계장비 구입비의 5% 이내, 최대 5억 원의 설비투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br>이날 박 시장은 기업 간담회를 통해 생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br>박동식 시장은 &ldquo;기업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핵심&rdquo;이라며 &ldquo;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재정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하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리더인항공은 2012년 설립된 항공우주 부품 전문기업으로 KF-21, C-130, KT-1, T-50 등 군용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우주항공국가산단 내 공장을 신축한 뒤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으며, 올해 매출 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description>
			<author>류창규</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5:13: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울산경제자유구역청, 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7</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99afa4a8162a6c824093c485d9c1ba72d6549d6a.jpg">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주재로 테크노산단과 HTV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squo;2026년 제1회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rsquo;를 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업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lsquo;2026년 제1회 입주기업 협의회&rsquo;를 개최하고 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br>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오전 3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lsquo;2026년 제1회 입주기업 협의회&rsquo;를 개최했다.<br>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테크노산단과 에이치티브이(HTV)산단 입주기업 대표, 입주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br>회의에서는 입주기업 지원사업 안내, 기업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br>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들어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베스, ㈜대경산전, ㈜엔코아네트웍스, ㈜삼기산업 등 4개 기업을 방문해 총 1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br>기업들의 인력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 중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의를 마치고 업무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인력 매칭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r>또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산업은행과 금융지원 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br>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내 주요 기업지원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br>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ldquo;울산경제자유구역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 정책 발굴과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rdquo;며 &ldquo;입주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 경영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입주기업 간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lsquo;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rsquo;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description>
			<author>정민조</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5:05: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BNK경남은행, 외국인 맞춤 금융서비스 강화… 신규 가입 이벤트 연말까지 진행</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6</link>
			<description><![CDATA[BNK경남은행이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용 모바일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연말까지 &lsquo;외국인뱅킹 신규 가입 이벤트&rsquo;를 진행하며 모바일 상품권 제공과 함께 다국어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lsquo;외국인뱅킹 신규 가입 이벤트&rsquo;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외국인뱅킹에 신규 가입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GS25 모바일 상품권 3천 원권이 제공되며, 마케팅 수신 동의가 필수 조건이다.<img src="/data/cheditor4/2606/5ed55d67ac614093d7daa2a18cd7e96efde0a936.jpg">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lsquo;외국인뱅킹 신규 가입 이벤트&rsquo;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또한 신규 가입 고객이 경남BC카드(신용&middot;체크카드)를 월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만3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br>다만 카드 이용 실적 인정 조건으로 외국인뱅킹 신규 가입일 기준 직전 3개월 이내 경남BC카드를 월 10만 원 이상 사용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경품은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br>BNK경남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외국인뱅킹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해 언어 장벽을 낮췄으며, 영업점 방문 없이 주요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br>서비스 이용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계좌 개설과 모바일뱅킹 가입, 후불교통 기능이 포함된 체크카드 발급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용 신용대출과 해외송금 서비스도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운영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br>아울러 금융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고객을 위해 &lsquo;에버어시스트(Ever Assist)&rsquo; 기능을 도입, 직관적이고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r>심성호 BNK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ldquo;외국인 고객들이 외국인뱅킹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금융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BNK경남은행의 외국인뱅킹 서비스는 지난달 열린 &lsquo;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rsquo;에서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BNK경남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다문화 금융 포용 확대를 통해 외국인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description>
			<author>김성봉</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4:54:0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조직개편 단행… 혁신성장·투자유치 기능 대폭 강화</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5</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e0329aa7593b03830a165a72276706cd1df5c111.JPG">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lsquo;혁신성장부&rsquo; 출범식을 9일 개최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은 해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부 출범 현판식 장면.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혁신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혁신성장부를 신설하고 기업 입주와 인허가 업무를 통합한 원스톱 민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투자유치 전문조직을 확대해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b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lsquo;혁신성장부&rsquo; 출범식을 9일 개최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br>이날 출범식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해 조직개편의 의미를 공유하고 경제자유구역의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br>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전략산업 육성 기능 강화와 기업 중심의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이다.경자청은 기존 투자전략본부 산하에 혁신성장부를 신설하고 전략산업과와 기업혁신과를 배치했다.<br>&nbsp;이를 통해 전략산업 정책 수립부터 기업 성장 지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전략산업과는 핵심 전략산업 육성, 신산업 발굴, 규제 개선 및 규제특례 추진 업무를 담당한다. 기업혁신과는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지원, 산학연 협력 확대 등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br>기업 민원서비스도 대폭 개편됐다. 기존 기업지원부는 민원지원부로 개편됐으며, 건축과&middot;입주지원과&middot;토지환경과를 배치해 기업 입주와 인허가, 시설 관련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br>특히 기업정책과를 입주지원과로 개편하고 정보통신시설 구축 및 관리 기능을 통합해 기업들이 하나의 창구에서 관련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민원체계를 구축했다.<br>투자유치 역량 강화도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특징이다. 경자청은 기존 전략산업유치과를 투자유치기획과로 개편해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과 투자유치1&middot;2과의 기획&middot;조정 기능을 총괄하도록 했다.<br>또 북극항로 시대 대응과 해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전문인력 2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br>조직 운영 체계도 개선됐다.기획행정부는 기획행정실로 개편돼 기존 투자전략본부 소속에서 청장 직속 조직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기획&middot;예산&middot;조직관리 기능에 대한 총괄 조정과 정책 추진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br>이번 개편으로 경자청 정원은 기존 104명에서 110명으로 확대됐다. 증원된 인력은 전략산업 육성, 기업혁신 지원, 투자유치 전문화 등 핵심 분야에 집중 배치된다.<br>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ldquo;이번 조직개편은 전략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성장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4:46: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양수산 창업 아이디어 찾는다… ‘2026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참가자 모집</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4</link>
			<description><![CDATA[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혁신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lsquo;2026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rsquo;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총 5,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양수산 분야 유망 기업 육성에 나선다.<br>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lsquo;도전해, 창업해(海) 2026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rsquo;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br><img src="/data/cheditor4/2606/dd270e9d71122aa62d071cc64a88e9db6f19bb72.png">&nbsp;&lsquo;2026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rsquo; 포스터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br>올해 대회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lsquo;사업화 부문&rsquo;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lsquo;아이디어 부문&rsquo;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팀원 전원이 대학원생 이하인 경우 참가할 수 있다.<br>참가 희망자는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인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주최 측은 예선을 통해 최대 34개 팀을 선발한 뒤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교육, 발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후 본선과 결선을 거쳐 본상 11개 팀과 특별상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br>수상팀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특별상 등이 수여되며 총 5,1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 시 가점 부여, 창업 우대보증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br>특히 올해부터는 결선 수상팀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별 창업투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사업화 지원은 물론 투자유치 전문가 컨설팅과 정책펀드 투자설명회 참여 기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br>실제로 지난해 사업화 부문 대상 수상 기업인 &lsquo;애쓰지마&rsquo;는 해양예보 기반 낚시 내비게이션 앱 개발 아이디어로 주목받아 후속 지원을 통해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AI 기반 컨테이너 원격제어 시스템을 제안한 &lsquo;로비고스&rsquo; 역시 최우수상 수상 이후 20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br>해양수산부는 이번 콘테스트가 해양수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기술 융합을 이끌 혁신기업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ldquo;창업콘테스트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rdquo;며 &ldquo;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와 혁신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4:24: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수산물 최대 50% 할인… 해수부, 6월 소비촉진 행사 본격 추진</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3</link>
			<description><![CDATA[해양수산부가 여름철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br>해양수산부는 중동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여름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다양한 수산물 할인 지원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br><img src="/data/cheditor4/2606/4d00c38747ea5c052f6b21c30bb716fa35a48881.png">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52개 전통시장에서 &lsquo;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rsquo;를 실시한다.우선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52개 전통시장에서 &lsquo;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rsquo;를 실시한다.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br>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이면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br>이어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전국 56개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lsquo;6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rsquo;이 열린다.<br>이번 행사에는 대형마트와 중&middot;소형 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 24곳과 온라인몰 32곳이 참여하며, 소비자들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br>할인 품목에는 명태와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김 등 국민 소비가 많은 수산물은 물론 전복과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도 포함됐다.<br>해양수산부는 최근 국제 정세와 기후 변화 등으로 수산물 가격 변동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수산업계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행사 참여 업체와 할인 품목, 세부 일정 등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홈페이지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에서 확인할 수 있다.<br>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ldquo;중동 상황과 고수온 등으로 인한 수산물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능한 정책 수단을 적극 활용하겠다&rdquo;며 &ldquo;국민들이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4:16: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다”… 부산경찰, BTS 공연 앞두고 ‘세심치안’ 강화</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2</link>
			<description><![CDATA[부산경찰청이 글로벌 아티스트 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경찰관들이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교육 자료를 제작&middot;보급하며 예방 중심의 &lsquo;세심치안&rsquo;을 강화하고 있다.<br>부산경찰청은 오는 6월 개최되는 BTS 부산 공연을 대비해 현장 경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자료 &lsquo;재난대비 플래시 카드뉴스&rsquo;를 제작해 일선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br>이번 조치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선제적&middot;예방적 재난안전 강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추진됐다. 부산경찰청은 &lsquo;작은 징후를 먼저 보고, 큰 재난을 미리 막는다&rsquo;는 목표 아래 재난위험경감(DRR&middot;Disaster Risk Reduction)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6/c581ca8716258810ae84dc0f71f5a90281b6e459.png">재난대비 플래시 카드뉴스특히 공연 기간에는 국내외 팬 10만 명 이상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중운집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br>이번 카드뉴스는 관람객 이동 동선의 병목구간 압박 징후, 경사로 미끄럼 위험, 야간 취약구역 밀집 현상 등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미세한 위험 신호를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br>경찰은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차단선을 조정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lsquo;한 발 먼저(One More Step)&rsquo; 대응에 나서 재난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br>또한 복잡한 재난 대응 매뉴얼을 현장에서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자료 중심으로 제작해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판단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부산경찰청은 이번 BTS 공연 안전관리 대책을 계기로 계절과 지역 특성에 맞춘 재난 대응 교육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br>향후 풍수해와 태풍, 지진, 산불 등 부산지역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별 카드뉴스를 제작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br>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ldquo;재난관리의 핵심은 작은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원인을 제거하는 것&rdquo;이라며 &ldquo;과학적이고 세밀한 재난위험경감 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경찰로 거듭나겠다&rdquo;고 말했다.<br>이어 &ldquo;계절별&middot;지역별 위험요인에 빈틈없이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4:03: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부산도시공사,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 본격 추진</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1</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a6704c5986bc52a7acef9e8cade2cb7b2f6d978d.png">2026년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 사업설명회.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lsquo;2026년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rsquo;을 본격 추진한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정주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br>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는 &lsquo;2026년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rsquo;의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br>이번 사업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역 거점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동체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br>올해 공모에는 총 20개 지역단체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단체에는 총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br>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지속 가능성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br><img src="/data/cheditor4/2606/70f8216eca8d9e48ec49b7b9594637bf111cdcb8.jpg">2025년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 운영사진.선정된 사업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프로그램 ▲래추고 공방 소잉 클래스 ▲세대공감 아미동 마을축제 ▲도시농업 힐링데이 ▲구포 음식문화 페스타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상생마켓 ▲육아 지원 &lsquo;너의 좋은 DAY&rsquo; ▲청소년 앙상블 음악공동체 등이다.<br>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사 운영에 그치지 않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교류 확대와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br>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로 참여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부산도시공사는 향후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br>또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br>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ldquo;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활력을 만들어 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3:50: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교보문고, 여름 감성 담은 ‘블루 포엣’ 출시… 독서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70</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b14aa83d61522986634148fa2fb4de23ac287f09.png">교보문고는 여름 시즌 한정 PB(자체 브랜드) 상품 &lsquo;블루 포엣&rsquo;을 출시했다.교보문고가 여름의 푸른 감성과 독서의 즐거움을 담은 시즌 기획상품 &lsquo;블루 포엣(BLUE POET)&rsquo;을 선보였다. 책 읽는 시간을 단순한 독서를 넘어 기록과 휴식, 감성 체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상품은 여름철 야외 독서를 즐기는 독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br>교보문고는 여름 시즌 한정 PB(자체 브랜드) 상품 &lsquo;블루 포엣&rsquo;을 출시했다고 밝혔다.&lsquo;블루 포엣&rsquo;은 일출 직전과 일몰 직후 하늘과 세상이 푸른빛으로 물드는 &lsquo;블루아워(Blue Hour)&rsquo;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상품이다. 여름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와 독서의 감성을 결합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br>이번 시리즈는 ▲북커버&middot;독서링 세트 ▲랜티큘러 북마크 ▲미니노트 ▲피크닉 에어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br>특히 북커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squo;라잇트리&rsquo;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방수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야외 활동과 독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독서링도 함께 제공돼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br>랜티큘러 방식으로 제작된 북마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특징을 갖췄으며, 미니노트와 피크닉 에어매트는 독서와 기록, 휴식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br>교보문고는 최근 북커버 시장의 성장세에도 주목하고 있다.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북커버 판매량은 전년 대비 54.4%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해 여름철(6~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br>이 같은 독서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교보문고는 그동안 방수 기능을 갖춘 워터프루프북 등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블루 포엣 시리즈 역시 야외 독서 문화 확산에 맞춘 상품으로 기획됐다.<br>이번 프로젝트에는 사진작가 안수향과의 협업도 더해졌다. 안 작가는 빛과 색, 자연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품 활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상품에는 여름의 푸른빛과 물의 이미지를 담아 블루아워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br>교보문고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안수향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추천도서 콘텐츠도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계절과 독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br>출시를 기념한 독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교보문고는 오는 24일까지 &lsquo;당신의 마음을 흔든 여름의 시 한 구절은 무엇인가요?&rsquo;를 주제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3천 원 상당의 e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br>교보문고 관계자는 &ldquo;블루 포엣은 여름의 정서와 독서의 감성을 교보문고만의 굿즈로 재해석한 시즌 프로젝트&rdquo;라며 &ldquo;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상품으로 확장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이상철</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3:38: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삼성, 전사적 ‘AI 대전환’ 선언… “모든 업무에 AI 접목한다”</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69</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a42fbb67f12b4b1a8f4c3b6c92e28cc40589842c.jpg">삼성 관계사 임원들이 인력개발원 창조관에서 AI 집중교육을 받고 있다.&nbsp;삼성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lsquo;AI 대전환(AI Transformation)&rsquo;에 나선다.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공식 도입하고, 최고경영진부터 전 직원까지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AI를 기업 운영 전반에 내재화해 &lsquo;AI 네이티브(AI Native) 기업&rsquo;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br>삼성은 9일 연구개발(R&D)부터 생산, 마케팅, 물류, 서비스, 경영지원에 이르는 모든 업무 영역에 AI를 전면 도입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포함한 전사적 AI 전환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br>이번 AI 대전환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ldquo;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rdquo;는 경영 철학을 구체화한 후속 조치다. 삼성은 AI를 단순한 업무 지원 도구가 아닌 경영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br>우선 삼성은 이달 중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임직원들은 ChatGPT, Gemini, Claude 등 외부 AI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마케팅은 물론 제조&middot;물류&middot;경영지원 등 전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br>삼성은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신사업 발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br>AI 전환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lsquo;경영진의 AI 문해력(AI Literacy)&rsquo;도 강조했다.삼성은 이달 중 전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lsquo;AX(AI Transformation) 부트캠프&rsquo;를 실시한다. 삼성이 전 계열사 최고경영진을 대상으로 AI 집중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교육은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영진이 직접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조직 혁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br>이어 오는 8월까지 약 2천300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2박 3일 과정의 AI 교육을 실시하며, 2026년 말까지 전 직원 교육도 완료할 계획이다.<br>사장단은 교육 과정에서 삼성의 미래 전략을 담은 공동 &lsquo;AX 비전&rsquo;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AI 중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의식과 함께, AI 혁신을 경영 전반에 실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br><img src="/data/cheditor4/2606/4c9d0157eac1c28cafe6bc364fa3fba118226f08.jpg">삼성 관계사 임원들이 인력개발원 창조관에서 AI 집중교육을 받고 있다.&nbsp;삼성은 AI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모든 관계사에 AI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AI 전담 조직은 사업 특성에 맞는 AI 전략 수립과 데이터 관리, AI 모델 운영, 인재 양성 등을 담당하며 그룹 차원의 AI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br>특히 삼성은 외부 생성형 AI 사용을 전면 허용하는 동시에 정보 유출과 보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lsquo;활용 확대&rsquo;와 &lsquo;리스크 통제&rsquo;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br>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삼성이 1990년대 디지털 전환과 2000년대 모바일 혁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던 것처럼, AI 시대에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로 평가하고 있다.<br>삼성은 이미 갤럭시 AI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AI 가전,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 등을 선보이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제품과 서비스 영역을 넘어 조직 운영 방식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br>삼성 관계자는 &ldquo;AI 대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프로젝트&rdquo;라며 &ldquo;최고경영진이 직접 AI 혁신을 주도해 AI 시대의 기회를 선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description>
			<author>이상철</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3:26:38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기보·인천시·인천TP, 기술전환기업 금융지원 협력… 지역 혁신성장 기반 강화</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68</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dc06cd600cc74cce3d68f27a97d09c1743331d48.jpg">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과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가 기술이전 기업의 사업화와 기술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저리 융자와 우대보증을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인천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br>기술보증기금(기보)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기술전환 기업자금 지원사업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전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br>이번 협약은 기술이전 기업이 보유 기술을 안정적으로 사업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인천시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다.<br>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전환 기업에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90%로 상향하고, 최대 0.3%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을 3년간 제공할 예정이다.<br>인천시는 기술전환 기업자금을 새롭게 마련해 저리 융자를 지원하며, 인천TP는 지원 대상 기업 선정과 추천 업무를 담당한다.<br>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공장 또는 사업장을 둔 기업 가운데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lsquo;스마트 테크브릿지&rsquo;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았거나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다.<br>지원 규모는 기업당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까지 가능해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br>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이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과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특히 기술개발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으로 이전돼 사업화되는 과정에서 금융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사업이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br>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ldquo;기술이전은 우수 기술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수단&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기술전환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rdquo;고 밝혔다.]]></description>
			<author>김성봉</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3:14: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부산시설공단, AI 학습조직 3기 출범… “스마트 공기업 전환 가속”</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67</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08eedab660afc8998d4382984deaafcdbdb91630.JPG">8일 이성림 이사장이 3기 AI학습조직과 킥오프 회의를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시설공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lsquo;AI 학습조직&rsquo; 3기를 출범시키고, 현장 중심의 업무 개선과 시민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AI 활용 방안 발굴에 나섰다.<br>부산시설공단은 지난&nbsp;8일 제3기&nbsp;AI&nbsp;학습조직 출범식을 갖고&nbsp;AI&nbsp;기반 업무혁신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br>AI&nbsp;학습조직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 중인 자발적 학습모임이다.&nbsp;참여 직원들은&nbsp;AI&nbsp;기술과 최신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nbsp;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br>특히 공단은&nbsp;3개월 단위로 참여 인원을 순환 구성해 다양한 직렬과 세대의 직원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nbsp;이를 통해 조직 전반에&nbsp;AI&nbsp;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인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br>앞서 운영된&nbsp;1기 학습조직은&nbsp;MZ세대 실무 직원&nbsp;10명이 참여해&nbsp;AI&nbsp;특강과 디지털 혁신 박람회 견학 등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했다.&nbsp;그 결과 사내 전용&nbsp;AI&nbsp;서비스 구축,&nbsp;재난상황 발생 시 직원 소집 알림 자동화 시스템 등 실질적인 업무 개선 과제를 제안했으며,&nbsp;국가 연구개발(R&D)&nbsp;공모사업&nbsp;5건을 신청하는 성과를 거뒀다.<br><img src="/data/cheditor4/2606/bf0006d76d358b7e3cf50493b9974fe1731c0781.JPG">8일 본사 소회의실에서 이성림 이사장 주재로 3기 AI학습조직이 킥오프 회의를 하고 있다.2기 학습조직은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의 판단과 공감이 조화를 이루는 &lsquo;AI 친화적 조직문화&rsquo; 조성에 중점을 뒀다. AI 행정혁신 사례 연구와 협업 플랫폼을 활용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인문학 기반 학습활동 등을 통해 조직 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br>이번&nbsp;3기 학습조직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업무혁신 과제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nbsp;특히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nbsp;AI&nbsp;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nbsp;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발굴해 조직 전체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br>공단은 학습조직에서 도출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연계하고,&nbsp;직원들의&nbsp;AI&nbsp;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br>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nbsp;&ldquo;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조직의 경쟁력과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동력&rdquo;이라며&nbsp;&ldquo;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nbsp;AI&nbsp;학습조직이 공단 혁신문화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br>이어 &ldquo;AI 기반 업무혁신 성과를 시민서비스 향상으로 연결해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rdquo;고 강조했다.]]></description>
			<author>김두년</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2:59: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부산콘텐츠마켓 20주년… K-콘텐츠 세계 진출 허브로 새 도약</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66</link>
			<description><![CDATA[아시아 대표 콘텐츠 거래 플랫폼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 세계 55개국 7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올해 행사는 콘텐츠 거래와 투자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기술, 국제 드라마 특별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콘텐츠의 세계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br>부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lsquo;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26)&rsqu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br>2007년 첫 출범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올해로 20회를 맞으며 K-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를 이끌어 온 아시아 대표 콘텐츠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br>올해 행사의 주제는 &lsquo;케이(K)-콘텐츠가 세계와 만나는 곳, 부산(Where K-Content Meets the World-Busan)&rsquo;이다. 55개국 700개 기업, 2천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하며, 거래 실적 목표는 2억3천만 달러에 달한다.<br><img src="/data/cheditor4/2606/97b726e1cd51235b000e0790861ca1a02759dfd6.png">&lsquo;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26)&rsquo; 홍보물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중국 광전총국(NRTA) 주최의 &lsquo;중국공동관&rsquo; 공식 참가다. 중국 정부 주최 기관이 한국 콘텐츠 시장에 공식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K-콘텐츠의 중국 시장 재진출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br>이와 함께 몽골과 루마니아 등 국가관이 참여하고, 디즈니플러스, 아이치이(iQIYI), 비유(Viu) 등 글로벌 OTT 플랫폼 관계자들도 대거 부산을 찾는다. 역대 최대 규모의 콘텐츠 비즈니스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br>투자유치 분야도 주목된다. 행사 기간 동안 15개 투자사와 콘텐츠 제작사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국내외 20개 제작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피칭 프로그램도 운영된다.<br>특히 영화 &lsquo;칼: 고두막한의 검&rsquo;과 드라마 &lsquo;이태원 클라쓰&rsquo; 필리핀 리메이크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건, 16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될 예정이어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학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lsquo;월드 AI 콘텐츠 포럼(World AiCon Forum)&rsquo;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실시간 영상 편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트렌드가 집중 조명된다. 글로벌 AI 기업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br>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도 풍성하다. 개막식에서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선도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K-팝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lsquo;BCM 2036 미래비전 선포식&rsquo;과 &lsquo;BCM 20주년 특별시상식&rsquo;도 함께 진행된다.<br>국제 드라마 특별상영 프로그램인 &lsquo;칸시리즈&times;부산(CANNESERIES&times;BUSAN)&rsquo;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 칸 시리즈 경쟁&middot;비경쟁 부문 선정작 7편이 상영되며, 핑크카펫 행사와 배우&middot;감독과의 만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br>특히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한국 드라마 &lsquo;신의 구슬&rsquo;이 현지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부산 관객들과 다시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br>이 밖에도 &lsquo;BCM OTT 시리즈 어워즈(BOSA)&rsquo;와 &lsquo;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DA)&rsquo;가 개최돼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숏폼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조명하고, 수상작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br>박형준 부산시장은 &ldquo;부산콘텐츠마켓은 지난 20년 동안 K-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이끌어 온 아시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rdquo;며 &ldquo;창작과 투자, 유통과 플랫폼이 융합하는 혁신의 장으로서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이상철</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2:50: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준호와 함께 걷는 ‘디자인 도시 부산’… WDC 홍보관 개관</title>
			<link>http://bseconomy.com/news/view.php?idx=54865</link>
			<description><![CDATA[<img src="/data/cheditor4/2606/b0c8eac6b990d7f310f4c32def33e2eaf18730fd.png">&#39;준호의 산책&#39; 홍보 이미지부산시가 &lsquo;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rsquo;의 비전과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홍보관을 선보인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 기간 운영되는 &lsquo;준호의 산책&rsquo;은 배우 이준호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도시 디자인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전시로, 디자인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br>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lsquo;제8회 부산디자인페스티벌&rsquo;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관 &lsquo;준호의 산책&rsquo;을 운영한다고 밝혔다.<br>이번 홍보관은 시민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도시 디자인을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대사인 배우 이준호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lsquo;부산의 낮과 밤&rsquo;을 따라 도시디자인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진다.<br>홍보관은 ▲준호의 방 ▲유니버설 버스 스테이션 ▲광안 브릿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가든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br>&lsquo;준호의 방&rsquo;은 이준호 홍보대사를 활용한 포토월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br>&lsquo;유니버설 버스 스테이션&rsquo;에서는 부산시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이 적용된 버스정류장을 재현해 점자블록, 점자안내, 휠체어 공간 등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전달한다.<br>&lsquo;광안 브릿지&rsquo; 공간에서는 광안대교 경관조명 디자인과 기상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조명 사례를 소개한다. 시민 참여형 컬러링 체험과 네온사인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6/89ba8aa7a5c6220ac91cf39c1305a29c0fa352a4.png">WDC 부산 감성 부채&lsquo;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가든&rsquo;은 국제 공모전 선정작인 벤치와 자전거 보관대, 가로 화분대, 펜스 등을 실물로 설치해 도시환경 속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라색 계열 식재를 활용한 휴식 공간도 조성돼 지속가능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표현한다.<br>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테마 공간별 세계디자인수도 로고 찾기 이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감성 부채와 키캡,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br>특히 지역 청년 작가 최은희 씨와 협업한 &lsquo;WDC 부산 감성 부채&rsquo;는 부산의 창의성과 감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작품 속 &lsquo;붓&rsquo;은 창의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lsquo;디저트&rsquo;는 일상 속 행복과 위로를 상징하며 시민들에게 여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br>부산시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비전과 디자인 정책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br>문정주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ldquo;이번 홍보관은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이 되어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rdquo;며 &ldquo;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비전과 글로벌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rdquo;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전상훈</author>
			<pubDate>Tue, 09 Jun 2026 12:42:54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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