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어아시아 엑스,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7월 15일 취항 - 노선 취항기념 부산-쿠알라룸푸르 6만원 특가항공권(편도, 제세금 포함) 프로모션
  • 기사등록 2013-04-17 00:00:00
기사수정
 
아시아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 계열사인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가 오는 7월 15일부터 주 4회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현재 서울-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으로, 부산 노선에서도 서울 노선과 같은 A330-300기종을 투입해 프리미엄석 12석 포함 총 377개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 엑스 대표는 “부산 취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에어아시아 엑스의 거시적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며, “에어아시아 엑스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이용할 여행자의 60% 이상이 부산이나 쿠알라룸푸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이 부산 및 주변지역 여행자들에게는 동남아와 호주까지 잇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광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남아시아와 호주지역 여행자들에게는 부산뿐 아니라 제주도로 가는 관문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어아시아 재팬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에어아시아 엑스가 나리타-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운영 중으로 한국과 일본을 함께 여행하려는 승객들에게 최적의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이번 취항발표를 기념해 4월 17일부터 부산출발 항공권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부산-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 편도항공권을 6만원이라는 놀라운 특가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좌석이 180도로 눕혀지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석이 34만 9,000원으로 기존항공사의 이코노미석 보다도 낮은 요금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시아 및 호주 노선에서도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동남아 인기여행지인 싱가포르가 8만 8,900원, 페낭 10만 1,900원, 랑카위 11만 1,9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 2,900원, 푸켓 11만 9,900원, 방콕 13만 2,900원, 발리 14만 2,900원의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거리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호주노선은 퍼스 17만 1,900원, 골드코스트 23만 900원, 멜버른 23만 2,900원, 시드니 26만 5,900원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가항공권의 여행가능 기간은 2013년 7월 15일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로,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4월 17일 오전 1시부터 4월 28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모든 특가항공권 요금은 제세금을 포함한 편도항공권 기준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4-17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