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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29일 오후 3시 상황실에서 두척동 일원의 지식기반형 도시형첨단산업단지조성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는 마산시가 두척동 일원 부지면적 404,330㎡에 총사업비 1,692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Complex 가 유치되는 연구개발용지를 포함한 지식산업 연구개발용지, 지능형 홈 클러스터, 로봇집적화단지 및 정보통신, 제조업용지, 지식 문화산업 등 첨단산업단지를 위해 개발제한구역내 지역현안사업 부지로 지난 2005년 2월 4일 마.창.진권 광역도시계획에 반영했다.
2007년 11월 산업단지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기술성, 경제성, 기본구상안의 재검토를 통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었다.
이번 타당성조사용역이 완료되면 경상남도와 건설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지정 승인을 위한 용역을 2월중에 발주할 계획이다.
2012년 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마산시 지역 이미지 향상은 물론 고용유발효과 2,190명 연간 19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