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월 29일 부터 2월 11일 까지 관내 중소기업체들의 해외수출시장 개척과 상품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기계류,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0여개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와 케냐의 나이로비, 리비아의 트리폴리 등 3개국 3개시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게 되며 참가 업체에게는 현지 상담경비, 통역비, 항공료 50%(각 1사 1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및 약정서 각 1부와 업체․제품소개 카탈로그 국·영문 각 10부를 창원시 경제통상과 국제통상진흥담당 (☎212-2883)으로 접수 창원시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이용해 신청시, 홈페이지로 들어와 역동하는 기업경제→ 기업지원 시책→ 수출/판로→ 해외시장개척 파견→ 신청서 및 약정서 다운로드 작성 후 yje@hanmail.net로 1부 전송(대표인감 날인 팩스 212-2869)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