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선주조 ‘약수 바가지’ 200개 추가로 쏜다!쏜다!쏜다! - ‘건강한 부산 만들기’ 지속 실천 약속지켜
  • 기사등록 2013-04-08 00:00:00
기사수정
 
부산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주)는 지난 주말 임직원 150여명이 부산 전역의 약수터 101곳을 돌며 ‘즐거워예 약수 바가지’ 200여개를 추가로 비치했다고 밝혔다.

대선주조는 지난 달 부산 시내 약수터에 ‘친환경 나무 약수 바가지’를 기증했으나 현장
점검 결과 없어진 바가지가 많아 이번에 같은 제품을 다시 보충한 것이다.

대선주조는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이미 4차례에 걸쳐 바가지를 기증했고 이후 주기적으로 위생 상태와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해 왔다.
 
‘즐거워예 약수 바가지는’는 대선주조가 2011년 부산지역 85곳의 약수터에 처음으로 설치한 이후 지난해 봄·가을 한 차례씩 추가 비치했으며 지난달 4차 기증 때는 기존 바가지보다 제작비가 5배 비싸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나무바가지로 대체한 바 있다.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는 “단순한 기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건강한 부산,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대선주조의 노력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선주조는 2011년부터 진행된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에 따라 안전운전 스티커 배포, 부산 주요 해변 및 시내 거리 정화, ‘보조 상표를 활용한 주폭(酒暴) 척결,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4-08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