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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영양표시 꼭 확인하세요! - 패스트푸드, 외식업체 영양표시 시범실시 -
  • 기사등록 2008-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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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08년 1월부터 패스트푸드 등 외식메뉴에 영양정보제공을 위해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버거킹, 파파이스 5개 패스푸드점을 선정 총 25개 매장에서 버거류, 감자튀김 등 업체 자율로 영양표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07년부터 영양표시 도입을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표시모델(안)을 개발해 관련 전문가 및 업체가 참여하는 위원회 및 분과별 TF팀을 구성.운영하면서 동 시범사업(안)을 마련했다.
 
‘08년 상반기에는 25개 매장의 시범사업을 통하여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하고, 하반기부터는 외식업종 및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 추진으로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외식 메뉴에도 영양 정보를 확인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외식업체가 소비자 건강에 이로운 메뉴 개발과 건강한 외식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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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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