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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음식점 급식소 등 다량배출사업장과 협약 -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겠습니다”
  • 기사등록 2013-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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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3월 27일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과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량배출사업장은 음식점,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시설 등을 말한다.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1백57명의 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급식시설을 대표해 김동원 해운대교육청 교육장과 김만권 한국외식업중앙회 해운대구지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올 연말까지 음식물쓰레기를 10% 줄이고, 각종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해운대구는 음식문화 개선에 필요한 반공기 밥그릇, 복합찬기 등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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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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