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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평화용사촌(회장 강중희)은 1월23일(수)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을 방문해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이천사백만원을 기탁했다.

평화용사촌은 월남참전중 상이자로 구성된 집단촌으로, 복지사업 수익금을 출연해 어려운 보훈가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보훈대상자 20명을 선정하여 매월 10만원씩 2008년1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하기로 결연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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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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