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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체육공원, 풋살장 등장 - 4개면 조성, 시간당 2-3만원 야간 게임 가능 -
  • 기사등록 2008-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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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체육공원에 풋살장이 조성되고 우레탄 포장으로 조깅로가 새롭게 단장됐다.

부산광역시경륜공단(이사장 윤종대)은 22m×44m 풋살장은 야간 조명시설도 갖추고 있는데 3월까지 3개면을 추가로 조성하고, 미니축구장 크기의 42m×66m 풋살장도 조성하기로 하고 시민을 위한 샤워 시설도 완비했다. 공단은 3월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예약 및 문의 전화: 550-1888)

풋살장 이용 요금은 평일에는 1시간 기준 2만원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 3만원.
공단은 연회원을 비롯한 정기회원 요금을 10-20%까지 할인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단은 금정체육공원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주 야구연습장 개장에 이어 종전에 흙길로 조성되어 있던 조깅로를 2억9천만원의 공원사업비를 투입, 공원을 한바퀴 순환하는 조깅 트랙 1.7㎞를 우레탄을 이용한 탄성 코스로 바꾸었다.

최근 완공된 우레탄 탄성트랙은 흙길과는 달리 달릴 때 무릎에 전해오는 충격을 트랙이 흡수할 수 있어 남여노소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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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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