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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역 지상 엘리베이트 민원 - 영세 상인들 민원 외면하는 부산교통공사 -
  • 기사등록 2008-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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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장 ; 김구현)는 영세 상인들의 민원을 외면한 채 자갈치정거장 외부 엘리베이트 설치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에서 시행하고 효자건설이 시공하는 공사는 ‘05년 11월 22일부터 08년 7월 15일까지 공사예정으로 되어 있으나 공사시점인’07년 12월13일 일부 차도를 점령해 공사기자재를 쌓아 담(휀스)을 쳤으며 겨우 1인이 통행할 수 있도록 인도를 점용했다.

이로 인해 가게 문이 가려진 동남설비, 김밥천국, 산토스 등은 손님이 들지 않아 울상을 짓고 있으며 이들 영세 상인들은 관활 서구청을 비롯해 부산교통공사에 진정했으나 법조항이 없다는 핑게로 뒷짐을 지고 있다.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이들 세 곳 영세상인들은 생계가 곤란해 달세라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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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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