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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등 6억원 챙긴 일당 검거 - 스포츠마사지점 위장, CCTV9설치해 단속망 피해
  • 기사등록 2007-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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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는 9일 불특정 남자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약6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스포츠 마사지 업주, 성매매여성, 성구매자등 10여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신모씨(53·민락동)는 수영구 광안동에 스포츠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내부에 샤워실, 간이침대가 설치된 밀실 10개를 설치하고 여성 6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씨를 성매매 알선등으로 구속 하고, 수사 압수한 카드단말기 등을 이용해 성구매자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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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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