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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첫손님 가게’ 응원한다 - ‘즐거워예’ 판매 수익금 2천 585만원 후원
  • 기사등록 2013-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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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 대선주조(주)가 생명나눔재단의 ‘첫손님 가게’를 지원한다.

첫손님 가게는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가게를 찾은 첫손님의 결제금액 또는 수익금 전액을 첫손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사업이다.

첫손님 가게는‘착한 소비’와‘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 소비자가 소비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장시키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선주조는 2011년 12월부터 펼치고 있는‘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의 하나로 5일 375만원을 첫손님 가게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경남 김해지역에서 판매되는 ‘즐거워예’소주 한 병 당 100원씩을 적립해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585만원을 후원했다.

생명나눔재단은 “기왕 마시는 소주라면 김해지역 경제 살리기와 소아암·소아난치병, 빈곤 장애아동, 독거장애노인들을 위해 다시 쓰여지는 한편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도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워예 캠페인’에 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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