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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9년째 사랑의 장학금 전달 - 해운대구 우2동 청소년 19명에게 1천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13-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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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대표이사 김수익)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 1월 말 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을 우2동 주민센터(동장 제영정)에 지정 기탁했다.

김수익 대표는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함으로써 지역의 양극화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벡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해운대구 우2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9일 오후4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제영정 우2동장, 김용수 주민자치위원장, 장학금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탁식을 가졌다.

우2동 관내 수급자와 한부모가정의 중․고교 신입생 15명에게 40만 원씩의 교복 지원금을, 대학 신입생 4명에게는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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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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