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청장 박화진)은 올해 청년고용재정지원 4大사업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대학취업지원관), 대학청년고용센터, 직업체험 및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을 운영 할 부경대학교 등 14개 기관과 2월 19일 약정을 체결했다

4大 청년고용재정지원사업 중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직업 체험·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직장체험, 강소기업탐방, 취업캠프 등을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청년의 취업역량 및 취업의욕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 “청년취업진로지원(대학취업지원관),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은 대학교에 산학연계 전담인력인 취업지원관 및 취업컨설턴트 채용을 지원하여 진로상담, 취업알선 등을 통해 학교단계에서의 취업진로 역량을 강화하여 청년실업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위 4개 사업을 통해 부경대학교 등 14개 기관(11개 대학교 및 3개 민간기관)에 7억5천5백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 직장체험프로그램 : 10개 대학, 473백만원
▶ 청년취업진로지원(대학취업지원관) : 4개 대학, 101백만원
▶ 대학청년고용센터 : 3개 대학, 168백만원
▶ 직업체험 및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 : 1개 기관, 13백만원

부산고용노동청 박화진청장은 위탁운영 기관에 "청년고용 재정지원 4大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미취업청년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단계에서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청년의 취업의욕을 고취하여 취업과 연결 될 수 있도록 운영기관이 적극적인 사업에 참여해 부산지역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