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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2월말 준공예정인 마산시청소년회관 명칭을 “우리누리청소년 문화센터”(Uri Nuri Youth Culture Center)로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시는 청소년회관 명칭을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공모해 전국 3백38건을 접수, 1차 자체심사를 열어 33건을 채택, 2차 마산시 청소년CYS-NET실행위원회 조사에서 10건을, 11월26일부터 성지여고 등 29개 학교, 시의원 및 직원 31명에게 청소년 수련관 명칭 선호도를 실시했었다.

이어 지난 1월10일 시조정위원회 심의결과 최종적으로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명칭을 확정하고 실내외 표지판 등을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로 통일해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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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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