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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2013년 본부 자문위원회 개최 - 11명 자문위원 위촉, 핵심사업 자문 및 대외협력 모색
  • 기사등록 2013-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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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13년 본부 핵심사업 및 대외협력 자문 역할을 담당할 자문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거행하고, 2013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 본부 자문위원 구성은 대학교 교수, 문화센터 원장, 방송인, 이벤트컨설팅회사 대표 등 다양하다. 이들 자문위원들은 올 한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영업전략 및 수입증대를 위한 활동은 물론이고, 본부 주요관리역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녹색철도 봉사단의 여러 활동에서 선두에 서게 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06년부터 자문위원을 위촉해 왔으며, 올해로 4기를 맞았다. 이들은 2006년부터 총 6회에 걸친 자문위원회를 통해 부산경남본부의 여러 기차여행상품 설계에 조언을 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역 노숙자 근절대책 논의, 서비스 향상 특강, 기차타기 붐 조성 등 코레일과 지자체, 고객을 잇는 고리역할을 해왔다.

한편, 최덕률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날 자문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를 부탁했다.

3기부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의대학교 이경구 교수는 “올해는 특히 부산, 울산, 경남도 방문의 해인만큼 자문위원으로서 더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협의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녹색철도 봉사단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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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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