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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2월 6일 목요일 사회복지법인 선아의 집(원장 임경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선아의 집은 1962년 9월 사회복지법인 선아원으로 법인인가 이후 꾸준히 무연고 지적장애인 50여명의 일상생활훈련 및 기초자립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심재동 본부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보다 뜻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선아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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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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