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품 수산물 지정제 부산시는 부산지역에서 제조·가공되는 수산물 중 제품기준 및 시설기준에 적합한 수산물을 명품수산물로 지정하는 ‘부산명품수산물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명품 수산물 자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간고등어, 어묵, 미역, 다시마, 명란, 가공김, 멸치액젓 등 7개 품목에 21개 업체가 인증업체로 지정되어 있다.
부산명품수산물은 (사)부산명품수산물협회가 운영하는 전용 홈페이지(www.marine1.co.kr)를 통해 부산은 물론 전국의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간고등어 세트, 어묵선물 세트, 김 세트, 돌미역 세트 등 다양한 선물용 상품을 선보인다. 5만 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명절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는 경우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부산역과 벡스코에서도 공동판매점을 운영해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지역의 수산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