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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예비역장교단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 대한민국 장교동창회장단 연합회 및 부.울.경 예비역장교단연합회 발족
  • 기사등록 2013-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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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금)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는 회원간 친목도모 및 전문성을 살려 안보태세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함과 동시에 향후 사단법인으로 등록해, 전국 조직으로의 외연확대 기틀 마련을 위한 ‘대한민국 장교동창회장단 연합회’ 및 ‘부.울.경 예비역장교단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동녕회장을 비롯해 강창희 국회의장, 강신일 장군, 박한기 53사단장, 신정택 전 부산상의회장 등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이끌어온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육군 53사단 군악대의 화려한 연주로, 향후 10년은 우리민족의 숙원인 통일대업과 대한민국이 아세아. 태평양 시대에 어떻게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인가(?) 결정되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번영되고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헌신.봉사라는 대명제로 거목들의 행진이 펼쳐졌다.
 

제1부에서는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의 ‘새 천년에의 초대’_경제의 여명은 올 것인가_초빙강연을 필두로 강창희(육사 25기. 중령 예편) 6선 의원에 빛나는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의 문화적 감성이 충만된 김용석(부산출신 시인)의 ‘가을이 오면’ 낭송으로 좌중은 희생, 나눔, 봉사를 통해 융화합의 가장 모범적이고 명예로운 대한민국 최초의 장교 대결집 및 응집력을 바탕으로 더 큰 열정과 시대정신에 입각한 애국심 발로로 조국에 큰 힘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한민국 장교동창회장단 연합회 및 부.울.경 예비역장교단연합회 창립총회 공통의 가치는 국가에 대한 충성이라 생각한다.”라며 “현재 대한민국은 안보정세 및 영토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로 나아가는데 큰 분수령을 맞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가, 지역, 세대간 가치관이 다르지만 세계 10위 권의 문화, 경제 강국으로 도약 발전해 가고 있는 조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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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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