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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선도기업 금융지원(리딩-부산론) 업무협약 체결 - 선도기업 WORLD CLASS기업 육성
  • 기사등록 2013-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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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부산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경쟁력 있는 선도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금융지원(리딩-부산론) 업무협약식’ 을 2월 5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허남식 시장, 성세환 부산은행장, 박태민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는 이번 협약에는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2017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의 12배인 600억 원을 보증지원하고, 보증서를 담보로 부산은행은 연 3.5%, 최고 5억 원까지 부산시 선도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미래 부산경제를 이끌 선도기업 육성에 뜻을 같이하고, 지역기업 육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시 선도기업 지원시책으로 이번 리딩-부산론을 만들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335개 사로서 선도기업만을 위한 전용금융지원으로 선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부산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부산시 선도기업(Leading Company)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부산시 선도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여 전략산업발전과 부산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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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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