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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상수도사업소는 14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정도관리 현장평가 측정,분석 우수기관으로 평가되 정도관리 검증서를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
정도관리 현장평가는 지난해 8월27일부터 28일까지 환경측정분석기관의 정확성, 공공성 및 신뢰성을 검증해 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등 총 5개분야 26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측정 분석능력 현장평가는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의 방법 등 정도관리 평가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료 접수부터 성적서 발급까지의 전과정에 대한 적합성 이행 여부를 평가했다.
평가내용은 직원과의 질의응답, 시험실 환경에 관한 사항, 시료 및 시약의 관리사항, 측정분석 업무의 평가, 측정분석 장비의 검검,교정, 시험성적서 등 기록물 관리사항 등으로써 정도관리 검증 유효기간은 2007년 12월18일부터 오는 2010년 12월17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