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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용면세유 지도.점검 강화 추진 - 어업용면세유 부정유출방지 기대 -
  • 기사등록 2008-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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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청장 곽인섭)은 부산시 관내 어업용면세유 부정유출 방지를 위해 공급체계를 개선하고 27개 면세유 공급처에 대해 2008년 1월14일~24일(9일간)까지 지도․점검하기로 했다.

어업용면세유 지도․점검은 지구별수협 3개소(지소 7개소), 업종별수협 2개소, 직영 주유소 1개소, 급유소(7개소), 공급대행 주유소(4개소), 대행대리점(1개소) 등 27개소이며, 면세유 취급담당자 및 어업인에게 업무의 중요성과 면세유취급을 정당하게 사용해 어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지도․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으로 어업용면세유 부정유출이 적발 될 경우 조합과 어업인의 연대책임을 물어 차년도 면세유 배정 물량중 부정유출 발생물량의 2배수를 삭감하고, 유량자동기록시스템 설치 등 부정유출방지이행계획서를 징구토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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