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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난 13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병되는 청해부대 지원과 해군 훈련 시 물품지원 등 해군발전과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재호 회장은 천안함 순국장병 성금 전달하기도 했으며 해군 군악대는 (주)무학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해군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학은 해군기지사령부, 제39보병사단, 공군교육사령부, 특전사 등과 자매결연을 통해 후원금 전달과 모범장병 음악회 초청 등 지역 향토방위와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