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부두관리공사 새출발

부산항부두관리공사 새출발 - 화물과 항만시설, 관련사업 전담조직으로

김성봉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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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08-01-02 00:00:00

부산항 공용부두의 화물관리와 항만시설 관리 등을 전담하게 될 부산항부두관리공사(사장 추연길, 이하 부공)가 2일 주요 임원진의 취임과 함께 새 출발했다.

영도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 2층 사무실에서 2008년 업무를 본격 시작한 부공은, 부산항 공용부두의 화물과 항만시설 관리를 국가와 지방자치, 공동,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항만관련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지난달 설립된 부산항보안공사는 경비보안을 전담한다.

기사등록 2008-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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