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곽인섭)은 31일 종무식 행사시 해양수산분야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 수산 및 항만건설업체 관계자 등을 발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 수상자는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박인호(64세)상임공동대표와, 한/일, 한/중 어업협정에 따른 국내외 어업환경 및 어자원 감소 등 휴어기 실시에 앞장선 금영수산(주) 박상호(53세) 대표, 부산항 신항 다목적부두 축조공사의 무재해 준공에 크게 기여한 삼성물산(주) 박성환(35세) 대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