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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회복지사 5명 '시원 사회복지사상'수상 - 대선주조 설립 '시원공익재단'지금까지 333명에 4억6천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12-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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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 5명에게 '시원 사회복지사상(賞)'이 주어졌다.

시원공익재단(이사장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14차 경남사회복지사대회 겸 제6회 경남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5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구은주(풀잎마을) 이경화(옥포종합사회복지관) 박혜정(하동요양원) 조성환(의창노인종합복지관) 김용환(진주옥봉동주민센터) 복지사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공적이 인정돼 선발됐다.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주)가 전액 출자해 지난 2005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2006년 ‘제1회 사회복지사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333명을 선발해 4억6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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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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