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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부산의 기관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

부산항보안공사(사장 연규용)는 지난 11월 30일 부산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제1창고에서 연규용 사장 및 경영본부장 외 15명이 사하구 감천2동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에서 겨울철 대비 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하고 연탄가스 누출 등 시설 점검도 겸했다.

부산보안공사 연규용 사장은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 공동체 인식 확산 및 봉사정신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됐다. 또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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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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