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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본부(본부장 최웅길)는 24일 편안하고 안전한「성탄절, 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탄절과 연말연시(12월31일부터 익년1월2일)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시내 주요 재래시장·복합영화관·백화점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호프집·노래방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피난·방화시설 의 불법사례를 철저히 단속해 인명피해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타종식이 열리는 용두산공원과 해운대 해맞이 행사장에는 사전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당일 행사장에 119구급대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 새해맞이 산행 인구의 증가에 대비해 ‘산악구조대책’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조체제를 구축, 대형재난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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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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