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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힘찬병원은 첫 분원인 인천힘찬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3시 동래구 보건소에서 '관절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힘찬 관절교실'을 개최한다.

전국 8개 분원(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부평·인천·부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릎·어깨·고관절 등 모든 관절질환 △퇴행성 관절염과 외상성 관절질환 △각 질환 증상과 치료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강사로는 이춘기 부산힘찬병원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당일 동래구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특히 개원 10주년을 맞아 부산힘찬병원 '힘찬 관절교실' 참석자 20명에게 '인생을 살리는 무릎이야기' 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생을 살리는 무릎이야기'는 이수찬 힘찬병원 원장이 20년 넘게 관절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며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관절질환에 대한 정보가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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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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