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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매체관계자로 구성된 난닝관광 시찰단이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난닝 여유국(旅遊局)의 초청으로 지난 6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중국의 변방 난닝시를 찾았다.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수도인 난닝시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을 잇는 중추도시이다. 이곳을 찾은 시찰단의 얘기는 한결같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며 난닝의 예상밖의 무서운 변화에 놀라는 표정이었다.
 
청수산(靑秀山)

자연다운 자연, 청수산(靑秀山)이다. 이곳 청수산은 산 전체가 관광지다.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산림은 활엽수와 침엽수가 공존하는 혼효림으로 보존가치 또한 높은 명산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물은 깊지 않으나 맑고 산은 높지 않으나 수려하다’해서 이름이 ‘청수산’이란다.

 

 
중국 난닝 대룡호

대룡호(大龍湖)는 중국 서남부 국경지대 광서장족자치구의 수도 난닝시에서 약 145㎞ 떨어진 곳으로 14개의 섬과 호수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게 천태만상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베트남 지역과 걸쳐 아우러진 덕천폭포

웅장하기보다는 예쁘다. 기자가 보고 있는 건너편에 베트남 주민들이 보인다. 뗏목을 타고 즐기고 있는 중국관광객의 느낌보다는 조금 다른 흥분이 인다. 폭포를 배경으로 한 컷.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 용호산

롱후샨(龍虎山)은 동·식물 종합자연보호구 및 자연풍경명승구로 중국 4대 원숭이 산의 하나이다. 이곳에는 약3,000마리의 조금은 사나운 원숭이가 3그룹으로 나뉘어 살고 있다.

롱후샨(龍虎山)은 이곳 원숭이와 함께 등산을 즐기고 산채에서는 소수민족인 좡족의 문화도 덤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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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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