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산항에 기항하는 국내외 30개 주요 선사와 함께 18일 오전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부산항발전 선사 실무협의회’를 구성, 창립 제1차 회의를 갖고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와 부산항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동 선사실무협의회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적선사와 머스크라인, APL, MSC, CMA-CGM 등 외국적 선사 실무 책임자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항 개발 계획과 운영 관련정보 등을 교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