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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은 여성단체와 연계해 결혼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사단법인 단미(대표 윤귀남)의 '결혼 이주여성의 사회적 통합 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결혼 이주여성에게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알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의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월 사단법인 단미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으며 교육은 1회 4주간 총 6회 130여명의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통 음식 만들기, 임신과 출산 교실, 가족 예절 익히기 등 사소하지만 문화 차이로 다를 수 있는 생활양식 등이 주된 교육으로 진행 되었다.

'결혼 이주여성의 사회적 통합 지지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은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이주 결혼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학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소외계층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이주 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초청 공연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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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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