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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원유 유출사고 - 고통받고 있는 사고지역 피해복구 지원 나서
  • 기사등록 2007-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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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도 전 국민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충남 태안앞 바다 기름유출사고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13일 본부와 대전․충청지역 영업점 및 보증업체 임직원 26명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자체적으로 마련한 방제복, 장화, 장갑, 마스크, 바가지 등 방제장비를 갖추고 사고지역인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바닷가로 밀려온 기름을 걷어내는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보 송기면 이사는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사고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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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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