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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25일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준법지원부내에 '금융소비자보호전담반' 을 만들어 전행적인 소비자권익보호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금융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성세환 은행장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경영, 정도경영, 고객최우선경영 실현 등의 후속조치로 보여진다.

이번에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전담반' 은 주로 ‘소비자보호를 위한 관행 및 제도개선, 현장중심의 소비자보호활동, 소비자보호에 관한 직원의식교육’을 전담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의 신설로 금융소비자보호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더욱 더 신뢰 받는 은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은행의 조직과 제도를 금융소비자보호중심으로 바꾸어 나가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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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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