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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50명이 펼치는 이색 나라사랑 부산시티투어
# 유엔의 날 홍보 풍선과 태극기 5천개 나눔 행사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성국)은 제67회 유엔의 날(10월 24일)을 맞아 오는 21일 부산의 대학생 50여 명이 부산 주요지역 6곳에서 자유・평화・나라사랑을 외치며 이색적인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나라사랑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유엔참전 21개국 및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나라사랑대학생연합 유엔의 날 홍보단은 21일 10시 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부산역-남포동 피프광장, 서면 젊음의 거리, 광안리해수욕장, 부산대학교 대학로 등 부산주요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시민들에게 3천개의 유엔의 날 홍보 풍선과 유엔기-태극기 5천개, 홍보팸플릿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한다.

캠페인이 전개되는 부산 중심지역에서는 홍보물 나눔 외에도 유엔참전 21개 국기를 전시하고, 대형 현수막 전시, 유엔참전국기와 유엔기가 프린팅된 홍보단 티셔츠 착용하는 등 대채로운 유엔의 날 홍보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번 나라사랑 캠페인이 젊은 세대들에게 UN참전국들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정신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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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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